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 행동세분화
- 칭다오맛집
- 마케팅세그먼트
- 네이버최적화
- AB테스팅
- sem
- 애드워즈
- 무료 마케팅툴
- 디지털마케팅
- 대온탕
- 노보텔앰배서더용산
- 프리미어스위트
- 디지털마케터
- A/B테스트
- ppc
- 고객행동
- 노보텔용산
- 칭다오
- serp
- 검색알고리즘
- 키워드광고
- CPC
- 온라인마케팅
- 롯데시티호텔대전
- 프리미어라운지
- 두브로브니크호텔
- 검색엔진최적화
- SEO
- 검색엔진
- 네이버플레이스
- Today
- Total
목록Daily (9)
온라인믹스 - 디지털마케팅과 여행
둘이 피곤하고 지친 어느날. 잘 알지도 못하는 싱글몰트바를 찾아나섰다. 원래 커피바케이를 가려했는데 당시엔 무슨이유에서인지 문을 닫았었다. 아쉬움을 뒤로하고 소하라는 칵테일바를 갔는데 외관이 눈에 잘 띄지 않아서 허둥지둥했음. 평일저녁이라 그런지 사람은 많지 않았고 조용한 분위기에서 대화나누기 좋았다. 싱글몰트바라서 그런지 일반적인 칵테일보단 시그니처스러운 칵테일위주로 시켜봤는데 2개 다 맛도 독특하고 무엇보다 보는 재미가 있었다. 사진에는 없지만 시가연기를 가득 담은 유리병을 씌워서 주는 시그니처메뉴도 있었는데, 우리 둘에게 좀 어색한 맛이지만 데킬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좋아할수도. 분위기도 좋고 서비스도 좋다. 굳이 흠이라면 살짝 높은 가격. 1잔에 2만중반선.
강남역 VR카페 VR존 큐브 강남점 충격적인 영화 염력을 본 날 충격이 가시지 않아 회사 사람들과 강남역 VR카페를 방문했다. 처음 가본거라 메뉴판의 가격을 보고 움찔했다. 3회권에 18000원. 4가지 게임을 해봤는데, 3명이상이면 말타기 강추. 이건 확실히 재밌음. 근데 하고나니 팔이 떨어져나갈 것만 같았다. 고층건물 나무판 걷기게임도 있는데 이건 보는게 훨씬 재밌어서 겁많은 사람을 시키고 보는게 꿀잼. 그리고 좀비 총게임이 있는데 남자들이 확실히 좋아할만하다. 협업해야되는거라 팀웍다지기도 좋으나 그렇다고 업무효율이 좋아지진 않음. 마지막으론 롤러코스터를 해봤는데..하아. 이건.. 감흥이 없다. 대부분의 게임을 해보고 느낀건. 가격이 비싸지 않다는 것. VR카페의 핵심은 게임이 얼마나 재밌냐보다 직원..
주말에 광화문에 위치한 포시즌스서울 1층 베이커리에 방문했다. 다른 호텔들은 보통 라운지와 연계해서 운영하기 때문에 별도 좌석을 배치하지 않는데, 여긴 다르다. 베이커리 안에도 좌석이 몇개 있어서 디저트류와 커피한잔 하기 참 좋다. 그래서인지 자리 나기까지 20분은 기다린듯. 라운지 커피나 디저트에 비하면 가격이 아주 착하지만 라운지만큼의 아늑함은 기대하면 안 된다. 어찌되었든 가성비 좋고 맛도 수준급이다. 추천.
브런치가 꽤 다양해서 이것저것 시켜먹어보는 재미가 있다. 맛도 다 개성 있음. 근데 점심시간엔 웨이팅이 생길 수 있고 겨울에 방문했더니 생각보다 실내가 추웠다. 가격대는 만원중반선으로 막 착한 가격은 아니다. 회사만 아니면 한잔해도 좋겠구만.
화련 타이루거 협곡 기차투어 후기. 한국어를 잘하는 대만인 가이드(키미)와 함께 기차로 이동하는 화련투어코스를 예약하고 떠났다. 가격은 인당 9만원정도였고 생각보다 볼거리가 너무 많아서 가성비가 좋다고 생각한다. 예전엔 예스진지 투어가 좋다 생각했는데 타이루거협곡을 보니 정말 최고의 장관이었음. 누구든지 대만을 가면 꼭 방문하길!
칭다오 THE MIXC 쇼핑몰에 위치한 와이포지아 주요호텔에서 접근성도 좋고 쇼핑하기 좋아서 자주 방문했었는데 와이포지아는 현지인들 웨이팅도 많아서 피크타임엔 2시간이상 기다릴수도 있음. 런치,디너타임 예약티켓을 받는 시점에 가서 미리 받고 쇼핑하다가 돌아오면 딱 맞음. 메뉴는 대부분 향이 강하지않고 한국인 입맛에 잘 맞아서 좋다. 가성비도 좋아서 위의 모든메뉴를 시키고도 3만원대였던것으로 기억한다. 그런데 열가지 이상의 메뉴를 먹다보니 양념이나 조리방식이 비슷비슷해서 입에 좀 물린다는게 단점.
오늘은 중국 칭다오의 시내 중심에 위치한 '홀리데이 인 칭다오 시티 센터(Holiday Inn Qingdao City Centre)'에 다녀온 얘기를 해볼까 합니다. 지난 10월에 날씨 좋은 주말에 다녀온 여행이었죠. 칭다오는 생각보다 특급호텔이 많지 않고 가격대도 다른 나라에 비해선 저렴한 편입니다. 특히 샹그릴라가 20만원정도밖에 안해서 놀랐었습니다. 인터컨티넨탈의 입지나 평가가 좋은 듯 했지만 역시 늘 그렇듯 예산이 문제죠. 10만원 중후반대면서도 시내 한복판에 위치한 해외체인호텔을 찾다보니 홀리데이 인이 한눈에 들어왔습니다. 홀리데이 인은 중국계 호텔과 다르게 직원들의 영어가 매우 능숙합니다. 중국어를 못하는 저도 의사소통엔 전혀 불편함을 못느꼈습니다. 투어 일정을 짜거나 빠른 교통편을 물을 때 ..
지난해 12월 러시아 모스크바로 출장을 가게되서 롯데호텔모스크바에 투숙했었습니다. 롯데호텔은 최근 공격적인 투자로 해외사업을 확장하고 있는데요, 그 첫번째가 바로 이 모스크바입니다. 롯데그룹은 계열사 간의 시너지를 만들기 위해 주로 다수의 계열사가 함께 진출하는 모습을 보이는데, 모스크바 호텔이 오픈할 때도 백화점과 함께 사업을 시작했지만 지금은 롯데백화점 매출 상황이 좋지 않다고 합니다. 백화점은 현지화에 실패했다는 의견이 많아요. 이에 반해 롯데호텔모스크바는 현지화에 성공해 모스크바 내에서 견고하게 입지를 다지고 있습니다. 실제로 이 호텔은 우수한 호텔만 가입이 가능한 LHW(www.lhw.com)의 멤버 중 하나입니다. 참고로 우리나라에선 서울 신라호텔과 부산 파라다이스호텔이 가입되어 있습니다. h..
롯데부여리조트에 친구들과 1박2일 여행차 들렸던 후기를 적어볼까 합니다. 근처에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도 생겼다고 들어서 겸사겸사 들렸다가 왔네요. 아울렛에 사람도 많지 않고 쇼핑하기에 좋더군요! 로비 모습입니다. 전반적으로 깔끔한 인테리어로 되어 있고 사람이 주말이 아니면 많지 않아서 한산한 편입니다. 아울렛 오픈 후 점점 많아지고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저 멀리 보이는 곳이 아울렛단지입니다. 정말 가까운 거리에 있어서 걸어가도 금방입니다. 밤에는 이렇게 야경이 꽤 아름답습니다. 색깔별로 알록달록한 리조트건물의 외경을 보면 독특하기도 하고, 뭘 컨셉으로 디자인한걸까 싶어지네요. 스위트룸 호텔형에서 투숙을 했는데 생각보다 넓어서 4명이서 지내기에 충분했습니다. 어짜피 남자 4명이서 밤새도록 술만 마셨으니 잘..